25년부터 바뀐 정책 한눈에 알아보자! (육아 휴직 급여, 내일배움카드 등)

INTRO

2025년에는 황금연휴를 활용해 최장 10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. 25년 휴일 및 최대 휴일수에 대해 알아보고 연차 사용 추천일에 대해서도 공유해 보겠습니다. 또한 25년에 변화되는 정책들에 대해 요약 정리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 

▤ 목차

2025년 최대 휴일 수 확인

-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, 2025년에는 주말을 포함한 총 120일의 휴일 중 69일이 공휴일로 지정

- 특히 3일 이상의 연휴는 6번이나 있음

- 연차 활용 시 더 긴 휴가를 즐길 수 있음

- 연휴별 연차 활용 팁을 아래와 같이 참고하면 좋음

ⓒ 어피티

- 올해 10월은 역대급 황금 연휴가 있음 (개천절, 추석연휴, 한글날)

- 2017년 이후 무려 8년 만에 맞이하는 긴 연휴로 직장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달

- 10월 3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는 일요일 포함, 8일이 대체 휴일로 지정, 여기에 개천절까지 더해져 기본적으로 7일 휴가가 가능

- 10일에 단 하루 연차만 쓰게 된다면, 주말가지 포함해 10일간 황금연휴 보낼 수 있음

- 다음 황금 연휴는 2028년 10월에 찾아올 예정

 

2025년 달라지는 것들

01. 국민내일배움카드 추가 지원

- 훈련비 지원금이 더욱 상향됨

- 단시간 근로자분들을 위해 계좌 한도 증가 및 원격훈련 과정의 제한 규정도 완화

- 기존 계좌 한도 300만 원을 모두 스면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었음

- 25년부터는 추가 지원금이 200만 원으로 늘어나 더 많은 훈련과 교육을 받을 수 있음

 

02. 청년도약계좌 기여금 증가

- 청년도약계좌의 정부 지원금이 기존 월 최대 2만 4천원에서 3만 3천원으로 증액

- 개인의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

- 5년 만기 시에는 최대 60만 원을 더 받을 수 있어 연 9.54% 적금 상품에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

 

03. 육아휴직 급여 인상

- 육아휴직 사용 시 월 최대 2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됨

- 기존에는 월 최대 150만 원, 연간 1,8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었음

- 이제는 연간 2,3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됨

- 배우자 출산휴가가 20일로 늘어나고, 부모가 모두 3개월 이상 육아 휴직을 쓰면 1년 6개월까지 휴직 가능

04. 청년드림대출 신설

-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

- 최대 4.5%라는 높은 이자율을 제공, 매달 10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음

-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청약에 당첨 시, 청년주택드림대출로 주택 구입 자금도 지원 받을 수 있음

- 대출은 분양가의 80%까지 대출 가능하며, 최저 2.2% 금리에 최장 40년까지 나눠서 갚을 수 있음

 

05. 주택담보대출 중도 상환수수료

- 대출 중도 상환수수료가 50% 인하

-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의 중도 상환 수수료가 절반으로 인하

-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수수료는 1.2~1.4%

- 신용대출 수수료는 0.6~0.8% 수준

- 25년부터는 각각 0.6~0.7%, 0.4% 수준으로 낮아짐

- 단, 1월 중순부터 새로 취급하는 대출 상품에 적용

 

06. 주거 안정 장학금

- 한국장학재단에서 월세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월 최대 20만원 지원

- 방학 제외, 학기 중에 연 최대 240만 원을 받을 수 있음

- 신청 대상은 2년제, 4년제 대학생이며, 소득분위 5분위 이하

- 본가와 다른 시도에서 자취하거나 편도 2시간 이상 통학하는 학생

- 성적 B 학점 이상 등 신청 조건을 충족해야함

 

END

25년도에는 육아 휴직 급여 등 다양한 혜택들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으신데요. 혜택 대상자 분들은 꼭 놓치지 말고 받으시길 바라며, 직장인 분들은 연차와 황금연휴를 잘 활용하여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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